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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진해운항공·한솔CSN, 세계적 물류기업으로 키운다!
기관
등록 2013/10/27 (일)
파일 131028(조간) 제2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 최종 선정(물류정책과).hwp
내용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제2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진해운항공(주), 한솔CSN(주)(이상 가나다순) 등 2개 사(社)를 선정했다. 


 그동안 정부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물류기업을 선정하여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작년 6월 제1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 6개 사(社)*를 선정한 바 있으며,


   * 범한판토스, CJ대한통운, 장금상선, (주)한진, 현대글로비스, 현대로지스틱스



  올해에는 제2차 육성대상기업 선정을 위해 모집공고(‘13.7.22) 및 접수(~8.30)를 거쳐, 8월 30일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신청기업에 대한 서류심사, 현장실사, 인터뷰 등의 선정심사를 진행해 왔다.


   * '13.7.19 국토교통부 보도자료(“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 모집공고”) 참고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이번에 선정된 2개 기업이 글로벌 물류기업 선정요건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기업별 사업영역 및 역량 등의 측면에서 특성화된 사업전략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제2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의 비전 및 사업전략 ≫

▣ 선진해운항공 : 2020년 국제물류사업매출 610억원(해외매출 26%) 달성 
 ∙거점, 영업, 상품 등 3대 글로벌 사업전략 구조를 설정하고, 세부전략 계획을 수립 · 추진 
 ∙말레이시아, UAE, 독일,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 5대 거점을 추가 마련하고, 일본, 독일 등 해외 파트너와의 공동영업을 통해 해외네트워크 및 매출 확대

  ▣ 한솔CSN : 2016년 매출 1조원 (해외매출 40%) 달성 
 ∙동남아 등 Global Network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 및 고객군, 물류 서비스 기능/영역 확대 
 ∙M&A 추진, Global 인재 양성 등 Global 사업 확대 기반 마련


  먼저, 한솔CSN은 중국,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내륙운송 및 3PL 운영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물류기업으로, 향후 중국내 의류물류를 확대하고, 중국-동아시아-인도를 연계한 사업기반을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진해운항공은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최초의 중소기업이자 포워딩전문 기업으로, 군수물류 및 특수화물 물류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해외파트너와의 공동영업을 통해 현지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육성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해외투자 자금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융자지원(대출금리 0.5%p 인하)과 물류전문인력 양성지원(물류인력 해외인턴 파견비용 지원) 등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에도 진출국가·지역 맞춤형 컨설팅, 관련 보험 요율인하 등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해외투자 의지·역량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 물류기업을 추가로 발굴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육성대상기업 선정기준 개편을 추진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국토부 및 해수부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글로벌 육성대상기업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므로, 선진해운항공 같은 역량있는 중견·중소기업을 비롯하여 보다 많은 물류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