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조태환)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데보라 허스만(Deborah Hersman) 위원장이 11월 20일(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 허스만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방문 예정이었으나, 미국 연방정부 일시 폐쇄 우려 때문에 방문이 취소되었음
허스만 위원장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방문하여 조태환 위원장을 만나 아시아나 사고조사 향후 일정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사고조사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며,
오후에는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하여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훈련시설, 인천공항 항공기 정비시설 등을 견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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