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12.21(토) 11:00 고양시에 위치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파업기간 중 KTX 차량 운행 및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인력 등 정비근무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철도공사 노조 불법파업 관련, KTX 차량 비상정비 대책 및 운행상황을 보고 받고, 정비현장을 확인하는 등 철도차량 정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대체인력 등 차량정비 근무자를 만나 격려하고, 파업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KTX 기장에게 안전운행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철도 파업기간 중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열차안전운전”이라고 강조하면서 차량정비 등 철도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3. 12. 21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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