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파업 및 열차운행 현황
파업 참가율*은 32.5%로 감소세 지속 (20,473명 중 6,656명 파업 참가)
* (12.9) 36.7% → (12.16) 39.0% → (12.27) 36.7% → (12.28) 32.9% → (12.29, 6시) 32.5%
복귀자*는 2,146명(복귀율 24.4%)이며, 기관사는 91명 복귀(3.3%)
* (12.9) 490 → (12.16) 707 → (12.27) 1,426 → (12.28) 2,071 → (12.29, 6시) 2,146
12.28일 기준으로 평시 대비 82.1% 운행
- KTX 74.1%, 여객 60.3%, 수도권 전철 95.0%, 화물 35.9% 수준
2. 12월 30일 이후 열차 운행 조정 관련
파업 장기화에 따라 철도안전을 고려하여 열차운행계획 변경
- 파업 3주차 대비, KTX는 32회 추가 감축하여 평시의 57% 수준 운행, 새마을호?무궁화호?화물열차는 3주차와 동일
- 수도권 전동열차는 출퇴근 교통편의를 고려하여 1.2%만 감축
열차 운행 조정 표
구 분
|
KTX
|
일반열차
|
전동열차
|
화물
|
합계
|
새마을
|
무궁화
|
누리로
|
통근
|
소계
|
ITX
|
일반
|
소계
|
평상시
|
주중
(주말)
|
200
(232)
|
50
(52)
|
266
(268)
|
22
(10)
|
46
(46)
|
384
(376)
|
44
(54)
|
2,065
(1,720)
|
2,109
(1,774)
|
279
(154)
|
2,972
(2,536)
|
파업 3주차
(12.23~29)
|
주중
(%)
|
146
(73.0)
|
28
(56.0)
|
167
(62.8)
|
12
(54.5)
|
28
(60.9)
|
235
(61.2)
|
28
(63.6)
|
1,770
(85.7)
|
1,798
(85.3)
|
84
(30.1)
|
2,263
(76.1)
|
주말
(%)
|
172
(74.1)
|
30
(57.7)
|
167
(62.3)
|
6
(60.0)
|
28
(60.9)
|
231
(61.4)
|
32
(59.3)
|
1,634
(95.0)
|
1,666
(93.9)
|
2,153
(84.9)
|
파업 4주 이후
(12.30~)
|
주중
(%)
|
114
(57.0)
|
28
(56.0)
|
167
(62.8)
|
12
(54.5)
|
28
(60.9)
|
235
(61.2)
|
28
(63.6)
|
1,746
(84.6)
|
1,774
(84.1)
|
84
(30.1)
|
2,207
(74.3)
|
주말
(%)
|
132
(56.9)
|
30
(57.7)
|
167
(62.3)
|
6
(60.0)
|
28
(60.9)
|
231
(61.4)
|
33
(61.1)
|
1,622
(94.3)
|
1,655
(93.3)
|
2,102
(82.9)
|
※ 업무 복귀자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 정상화 추진
3.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 수립
(인력충원) 12.26일 시작된 대체인력 660명 채용은 높은 관심 속에 진행중, 채용된 대체인력은 12.30일부터 단계적으로 업무 배치
* 대체인력 채용인원 660명 : 승무원 280, 운전 380명
** 12.28일 13시 기준 : (신청) 1,810명, (채용) 승무원 30명, 운전 50명
- 복귀자 수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가 대체인력 충원계획 마련
(외주 활용) 차량정비 등은 협력업체(코레일테크, 로테코)와 전문업체(고속차량 중정비, 로템) 활용을 통해 비용은 줄이고 품질은 제고
(안전 점검) 철도공사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면밀히 지도·감독하고, 위기 대응태세 구축(철도안전대책반 운영, 24시간 근무)
- 국토부 철도안전감독관을 전국 주요거점(서울, 대구, 제천 등)에 배치하여 상시 안전점검 실시
4. 설 연휴 열차표 판매 및 교통대책 마련
(표 판매) ‘14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과 역 매표창구를 통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 실시
- 우선 필수유지 수준 운행을 전제로 판매하되, 업무 복귀자 증가에 따라 열차를 추가 편성하게 되면 즉각 추가 판매
- 전산시스템 서버 증대, 동시 접속자 수 확대로 예매 불편 감소
* (‘13 추석) 서버 2대, 최대 40만건 처리 ⇒ (‘14 설) 서버 8대, 최대 160만건 처리
설 연휴 열차표 판매 표
일 자
|
시 간
|
예약매체
|
노 선
|
1.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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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18:00
|
인터넷
|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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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수)
|
07:00~09:00
|
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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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목)
|
06:00~18:00
|
인터넷
|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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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금)
|
07:00~09:00
|
창 구
|
(대체 수송) 버스, 항공기 등 다른 교통수단을 총동원하여 열차운행 축소에 따른 대책 수립
- 고속버스 예비차 84대, 시외버스 예비차 315대, 공동운수협정에 따른 전세버스 1,540대(고속 500, 시외 1,040) 추가 투입
- 버스 전용차로 무단 운행, 갓길 주정차 및 주행 등 단속을 강화 하여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교통안전 확보 노력
- 항공기도 평시대비 1일 평균 10편 이상을 증편하여 수송력 증강
5. 국민불편 지속에 따른 대국민 사과
모두가 즐거워야 할 연말, 연시에 불법 철도파업과 도심 집회 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림
- 정부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파업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철도개혁 추진에 대한 이해와 협조 바람
수서발 KTX를 운영할 기관이 확정된 만큼, 안전한 개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임
- 경쟁도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서비스 질의 제고와 요금 인하를 통해 그 혜택이 국민 여러분께 돌아가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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