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사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장관은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직접 찾아가서 근무자들과 악수하고 “여러분들이 작년 한해 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소임을 다해줘서 공무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국토부는 여러분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다면 작은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도 귀기울이겠다”면서 근무자들의 근무여건에도 관심을 보였다.
근무자들은 장관님께서 올해 초 오찬에도 초청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셨는데, 설 명절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국토부 직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소용역원 38명, 특수경비원 54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99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4. 1. 2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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