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13일(목) 14시, 은평구 갈현동의다가구 매입임대주택과 마포구 노고산동의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하여 저소득 서민에 대한 주거지원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서승환 장관은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자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서승환 장관은 “지난해 다가구 매입·전세임대주택 3.6만호를 포함하여 임대주택 7.9만호를 준공(목표 7.7만호)하였다”고 하면서 “전·월세난이 심각한 상황이므로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도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승환 장관은 이번 현장방문이 전월세난과 관련하여 서민이 주거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현장 방문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정책 추진 시 적극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 2. 13.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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