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4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산 113번지 일대 임야에서 백합나무 1,000여 그루를 심는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이 제69회 식목일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금년 식목행사는 정부가 세종시로 이전한 후 2회째 실시되는 식목행사이며, 서승환 장관과 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서승환 장관과 직원들은 이날 심은 나무들의 생명력이 세종시가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성장해갈 수 있는 든든한 저력이 되기를 기원했다.
※ 2013년 세종청사 인근 중앙호수공원 내 벚나무, 산철쭉 등 약 1,000본 식재
서승환 장관은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푸르게 잘 자라 세종시가 녹색성장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국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국토조성에 이바지하겠다.”며 식목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4. 4. 4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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