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제목 올 상반기 전국 땅값 안정세 지속
기관
등록 2014/07/24 (목)
파일 140724(석간) '14년 6월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토지정책과).hwp
내용

’14.6월 지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6월 전국 지가가 전월(’14.5) 대비 0.15% 상승하여 ’10.11월 이후 44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 대비 1.96% 높은 수준이다.
 

< 전국 월간 지가변동률 추이(%) >

전국 월간 지가변동률 추이(%)
'13.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4.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0.02 0.001 0.08 0.15 0.16 0.15 0.11 0.14 0.2 0.18 0.15 0.15


< 지역별 지가변동률(%) >

지역별 지가변동률(%)
구분 전국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 지방
'14.6월 지변율(전월비) 0.15 0.13 0.18 0.09 0.09 0.18
고점(’08.10)대비 1.96 0.79 △0.58  1.8 2.2 4.13


[1] 행정구역별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3%, 지방권은 0.18% 각각 상승하여 전월(수도권 0.15%, 지방권 0.15%)대비 상승폭이 수도권은 소폭 축소, 지방권은 소폭 상승 되었다.

* 수도권:0.14%(14.2월)→0.21%(3월)→0.18%(4월)→0.15%(5월)→0.13%(6월)
* 지방권:0.14%(14.2월)→0.17%(3월)→0.18%(4월)→0.15%(5월)→0.18%(6월)


대전·전북 등 11개 시도는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세종·울산 등 4개 시도는 전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 (대전) 0.03→0.11%, (전북) 0.09→0.15% / (세종) 0.49→0.38%, (울산) 0.18→0.12%


서울시(0.18%)의 경우 ’13.9월부터 10개월 연속 소폭 상승하였으며, 25개 자치구 모두가 상승하였다.

*서울:0.15%(‘13.9월)→0.21%(11월)→0.19%(’14.1월)→0.29%(3월)→0.18%(6월)


지방은 세종시(0.38%)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0.27%), 경북(0.22%), 제주(0.21%), 부산(0.20%), 경남(0.19%) 등 7개 시도가 평균 상승률(0.15%)을 상회하고 있다.

경기 과천시(0.431%)는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원활한 사업진행(6월 보상계획 공고)과 과천화훼단지 투자유치(6월 양해각서 체결)로 전국 시·군·구 중에서 가장 많이 상승하였으며, ’06.12월(0.467%)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대구 달성군(0.408%)가 테크노폴리스(공정률 95%), 사이언스파크(공정률 32.6%) 등 개발사업의 진척에 따른 영향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인천 부평구(△0.097%)로 전월(△0.076%)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청라·송도 등 주변 지역의 공동주택 공급이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2]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용도지역별로는 모든 용도지역에서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공업지역(0.19%), 주거지역(0.17%), 계획관리지역(0.16%) 순으로 상승하였다.

이용상황별로는 기타를 제외한 모든 이용상황에서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공장용지(0.20%), 전(0.16%), 상업용(0.14%) 순으로 상승하였다.

’14.6월 토지거래량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199,261필지, 160,114천㎡로 전년 동월(245,525필지,159,576천㎡) 대비 필지수 기준으로는 18.8% 감소하였고, 면적기준으로는 0.3% 증가하였다.

* 전월과 비교 시 필지수는 3.7% 감소, 면적은 9.5% 감소


(지역별) 17개 시·도 중 세종·제주 2개 시·도만 거래량이 증가한 반면 대구·광주·서울 등 15개 시·도는 감소하였으며, 특히 대구(△40.1%)는 감소폭이 가장 컸다. (용도지역별) 주거지역, 공업지역, 상업지역은 거래량이 줄어든 반면 자연환경보전지역, 개발제한구역, 농림지역 등은 증가하였다.

(이용상황별) 대지는 거래량이 줄어든 반면, 공장용지, 답, 전 등은 거래량이 증가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8,632필지, 149,466천㎡로 전년 동월(72,546필지, 144,753천㎡) 대비 필지수 기준으로는 8.4% 증가하였고, 면적기준으로도 3.3% 증가하였다.

* 순수토지란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를 의미하며, 6월 전체 토지거래량의 필지수 39.5%, 면적 93.3%를 차지
* 전월과 비교 시 필지수는 8.6% 감소, 면적은 9.7% 감소


상반기 토지시장

(지가) 올해 상반기 지가변동률은 0.93%로 ’13년 상반기(0.58%)와 비교할 때 다소 높은 수준이나,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 (전국) (’10.上) 1.01% → (’11.上) 0.58% → (‘12.上) 0.62% → (‘13.上) 0.58%


6개월 동안 지가변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2.79%)이며, 제주(1.76%), 대구(1.41%), 서울(1.28%) 순이었으며, 반면에 가장 낮은 지역은 대전(0.48%)으로 나타났다.

(거래량)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필지수 기준)은 1,254천 필지로 최근 5년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255천 필지), 경남(120천 필지), 서울(118천 필지), 경북(112천 필지) 순으로 나타났다.

* (전국, 천필지) (’10.上) 1,034→ (’11.上) 1,173 → (‘12.上) 1,012 → (‘13.上) 1,131


《 붙임 》
1. ’14.6월 참고 그래프
2. ’14.6월 지가동향
3. ’14.6월 토지거래량
4. ’14.6월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증감률 색인도
 

☞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 또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