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27(수) 09:00~12:00까지 인천국제공항 공항운영센터(AOC) 및 관제탑 등을 방문하여 일선 현장의 항공기 운항안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및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여형구 차관은 올해는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항공기 운항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항공기 안전 대응태세 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위험·노후 우려가 있는 시설 등 중요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함께 재난·재해 및 테러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안전근무 수칙과 관련 매뉴얼을 전직원이 숙지하여 문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2014. 8.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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