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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관동정] 여형구 차관, 2014 인천AG 수송지원 대책 관계자회의
기관
등록 2014/09/02 (화)
파일 (차관 동정자료) 여형구 차관, 2014 아시안게임 수송지원 대책 관계자회의(9.2).hwp
내용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9.2(화) 15:00-16:30 인천공항철도(주) 대회의실(인천 검암역 인근)에서 교통분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 참석기관: 인천시, AG조직위, 철도공사, 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공항철도(주), 신공항하이웨이(주), 인천대교(주), 버스연합회 등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9.19, 10.4) 참석예상인원이 각각 72,000여명으로 예상(매표수 기준)되는 등 대회기간(9.19-10.1) 중 국내·외 관람객의 이동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해외 및 내국인의 이동편의 증진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 교통대책 개요(인천시)
(수요예측) 개폐회식(9.19, 10.4) 참석 (일반관람객 47천명, 초청자 15천명)
(교통예측) 승용차 이용(20,956명, 9.2천대), 지하철(17,848명), 버스(8,196명) 등
                차장 6개소 13,800면 준비 (부족시 K-Water, 청라도로 노면주차 등)
(대중교통지원) 시내버스 노선조정(13개), 인천 1호선 임시열차 증편 및 무료이용
(교통안내)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 활용 안내, 입장권 구매자 문자메세지 발송


국토부는 인천시 및 AG조직위에서 수립한 교통대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고, 수도권 및 각 지방의 관람객과 중국·동남아 등 해외관람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통관련 단체들과 함께 적극 논의하였다.

우선, 버스교통의 경우 대회기간 중 시외·고속·공항버스 등을 증편운행하여 증가된 수송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대회기간 (10일) 중에는 일부 시외·고속·공항버스 등이 주경기장 등에 정차할 수 있도록 임시 버스터미널을 설치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철도교통의 경우 공항철도 증편운행, KTX 좌석우선배정 등을 통해 지방 및 공항에서 이동하는 승객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고 홍보안내판·LED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적극홍보할 계획이다.
* 인천공항-검암역간 공항철도증편, KTX 좌석예약시 중 검암역 하차 승객용을 최대한 좌석배정(전체 15,780석중 최대 13,426석까지 편성 가능)
* 개·폐회식(9.19, 10.1)의 경우 임시전동열차를 8회 추가 운행하고, 주경기장과 동암역·동인천역간 셔틀버스 운행
* 경기장 인근 역사 홍보안내판 부착, LED전광판 활용 홍보 등 적극 지원, 철도여행센터에서 AG입장권 판매 등 AG대회 적극 홍보


또한, 공항철도의 경우 대회기간 중 요트경기가 열리는 기간(9.24(수) - 10.1(수), 8일간) 중에는 용유도 임시역까지 열차를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공항철도 일반열차 주중 6회, 주말 20회 임시운행)

또한, 국내외 항공편 전세기를 추가로 확보하여 9월 행락철 대비 증가하는 예약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대회기간 중 포항 및 군산공항 운휴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 예비항공편 대기 가능

또한, 외국인 관광객 출입국이 집중되는 개·폐회식 기간에 항공기 예약률 증가시 운항증편 등 특별운항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북한 선수단(약 250여명)이 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항에서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여형구 차관은 이 자리에서 “금번 아시안 게임은 86년 서울, 02년 부산에 이어 12년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동편의 증진 등 교통분야에서 가능한 조치를 적극 지원하고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2014. 9. 2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