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5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 세종청사 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 장관은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직접 찾아가서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로하면서 “여러분들이 그 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서 공무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따듯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여러분의 근무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다면 작은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도 귀 기울이겠다”면서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에도 관심을 보였다.
근무자들은 장관님께서 올해 초 오찬에도 초청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셨는데, 추설 명절에도 잊지 않고 직접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국토교통부 직원들이 불편 없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소용역원 38명, 특수경비원 107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52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4. 9. 5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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