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2.19일(금) 오전 11시30분, 행복주택 가좌지구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가좌지구는 총 362호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에 시범지구 중 첫 번째로 착공한 지구이다.
이 지구는 ’16년 말 준공 목표로 터파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서승환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가좌지구는 주변에 다섯 개 대학이 있는 곳으로 대학생이 살고 싶어 하는 곳”임을 강조하고, “젊은 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안전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서 장관은 “행복주택은 현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사업이며,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행복주택을 계획대로 공급할 것”도 강조하였다.
2014. 12. 1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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