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4.24(금) 물류특성화 고등학교 중 하나인 경기물류고등학교(경기도 평택시 소재)를 방문하여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물류고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여형구 차관은 학교의 교육시설과 교육과정을 점검하면서, 학교 측의 정부 교육지원 강화 요청에 대해,
① 학생들에게 물류산업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육상물류 시설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및 철도물류현장 등으로 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② 물류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 향상을 위해 물류기업 채용박람회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경기물류고 3학년 학생과 만남의 자리에서는 “물류산업은 매년 6.5%씩 급성장하고 있으므로, 물류산업에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바란다.” 면서 특히, “일과 학업을 병행하여 물류산업의 역군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물류관련 교양 및 전문서적을 기증하였다.
2015. 4. 24.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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