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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관동정] 여형구 차관, “물류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업계 동참 요청“
기관
등록 2015/07/24 (금)
파일 (동정자료) 여형구 차관_동남권 물류단지내 첨단물류현장 방문(7.24).hwp
내용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7.24일(금) 서울 장지동 소재 동남권 물류단지를 방문하여 IT, 유통 등이 결합된 첨단 물류 일자리 현장을 돌아보고 물류 업계와 함께 물류분야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남권 물류단지는 수도권 택배 물동량의 절반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42만 3,096㎡)로 올해 5월부터 GS리테일, 쿠팡, 한진, 현대로지스틱스 등 입주 시작

여형구 차관은 물류기업 CEO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육·해·공 물류 채용박람회’에 물류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하며, 청년실업 문제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의 긴밀한 협조체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물류 및 물류 유관분야 민간·공공분야 기업이 참여하고, 유통, IT 등과의 융합 추세를 고려하여 물류 연관산업 기업에게도 박람회 참여 기회 부여 예정

이번 박람회는 육상·항공·해상 등 물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물류분야의 종합 취업박람회로 물류기업과 공공기관 약 6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물류에 관심있는 모든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부터 개선·시행되는 ‘물류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에도 물류기업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현장경험을 하고 물류비전을 공유하는 등 인력양성사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간의 선진 물류현장뿐만아니라, 공기업(공항·철도, 항만)이 관리하는 세계 수준의 물류 인프라 현장 등의 pool을 정부차원에서 관리·중개·지원 추진

이어, 동남권 물류단지내의 화물분류기 등 자동화된 첨단 기기들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물류분야의 일자리 환경도 IT, 유통과 같은 연관 산업과의 융합으로 괄목할 수준으로 발전하였음을 느끼며, 이러한 변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도시첨단물류단지 도입, 물류 R&D, 물류금융 등 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물류기업도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2015. 7. 24.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