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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토부, 시민이 참여하는 U-City 만든다
기관
등록 2015/09/13 (일)
파일 150914(조간) 국토부 시민이 참여하는 U-City 만든다(도시재생과).hwp
내용

이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112·119 긴급출동 경찰과 소방관은 도시 내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한 U-City 플랫폼을 통해 현장 상황정보, 이동·접근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범죄·구난활동을 적시에 시행할 수 있게 된다.(‘15.7.26, ’15.9.3 국토부 보도자료 “U-City 긴급출동 지원서비스”)

국토부가 경찰청·안전처와 함께 추진중인 “U-City 긴급출동 지원서비스”는 2014년 U-City 서비스 경진대회에 출품한 한 시민의 아이디어에서 착안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한 시민체감 U-City 서비스 및 민간 수익모델을 발굴하기 위하여 「2015 U-City 서비스 경진대회」 를 개최하기로 하고,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35일간) 시민, 전문가, 기업,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 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국가 U-City R&D(‘13~’18년, 총 200억원) 연구팀이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공공서비스의 경우 지자체 등에 보급·확산하고, 민간 수익모델은 제안기업 등이 지자체에 실제 구축할 수 있도록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진대회는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과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부문 등으로 구성되며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은 시민체감이 가능한 U-City 공공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와 중앙정부, 지자체의 각종 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연계서비스, U-City 기반시설*을 활용한 민간 수익모델을 공모한다.
* U-City 기반시설 : 도시통합운영센터, 인프라(유무선 통신망, 센서네트워크), 지능화 시설(지능형 CCTV, 전광판, 센서, 단말기, 미디어 폴 등)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부문은 지자체가 U-City 기술을 활용하여 기관 간, 부서 간 협업을 통하여 시민편의를 제고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 성과가 높은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금년 대회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IT 신기술을 U-City에 접목하기 위해, “전문가·기업 제안” 부문을 신설하고, 수상 시 아이디어 제안자가 ‘16년도 국가 U-City R&D 연구과제 수행자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전도 부여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경진대회 홈페이지(www.ucityservice.org)에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되고,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에서 1차로 21개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이 중 7개의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및 최우수상을 결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70~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112·119 긴급출동 지원서비스, 스마트 안심 Senior Care 서비스 등 수상작이 후속 기술개발 지원, 국민안전처· 경찰청 등 관계부처 간 MOU 등을 통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윤성원 도시정책관은 “U-City 기술은 기 구축된 도시 인프라에 몇 가지 아이디어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미래 U-City 기술 활성화와 체감도 높은 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붙임 : 2015 U-City 서비스 경진대회 개최계획(안)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