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제목 [차관동정] 여형구 2차관, “4호선 연장 진접선 및 구리~포천 고속도로 현장 방문”
기관
등록 2015/09/14 (월)
파일 (동정자료) 여형구 2차관_진접선4공구 및 구리포천 민자도로 현장방문(9.14).hwp
내용

《4호선 연장 진섭선 현장》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4일(월) 오전 서울 4호선 연장사업인 ‘진접선복선전철 4공구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 입지’를 방문하여 공사 진행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 진접선 사업개요 : 14.8km, 1조3,095억 원, 정거장 3개소, ‘20년 개통예정

여형구 차관은 현장관계자들에게 “남양주 지역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진접선이 계획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공정을 촉진하면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며, “공사과정에서 교통혼잡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부가 편성한 추경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을 통해 예산의 불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여형구 차관은 서울시가 설계중인 창동차량기지 이전입지도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차량기지 입지를 확정하고 소음피해도 줄이고 경관도 개선할 수 있는 수목식재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서울시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구리~포천 민자도로 현장》

아울러, 여형구 차관은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 구리-포천고속도로 건설공사 :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까지 50.6km를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17년 6월 준공예정)

여형구 차관은 현장관계자들에게 “구리-포천 현장은 도심지를 통과하므로 터널공사 시 발파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강조하고, “예산집행 및 공사 진척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여형구 차관은 공사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주민불편 및 불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임금이 적기에 지불되도록 적극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5. 9. 14.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