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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관동정] 유일호 장관, “대전역, 역세권 개발 모범되도록 추진”
기관
등록 2015/09/18 (금)
파일 (동정자료)유일호 장관 대전역 증축 현장 방문 (9.18).hwp
내용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은 18일 오후 명품역사 증축 및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역을 방문하여 역사 증축 및 역세권 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유일호 장관은 대전역사 증축과 대전역세권 개발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철도역은 도시의 얼굴로서 앞으로 새로이 개발해야 할 역이 많은 만큼, 대전역을 철도역사와 역세권 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유 장관은 특히 ‘대전역 주변은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개발이 지연되어 주민들로부터 접근성 개선과 주거환경 정비 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지역’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행정의 첫 번째 역할임을 명심하여 대전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 해소되고, 도시경관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역세권 개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주민이 없도록 복합역사 민간 제안 공모 시 복합역사에 입지하게 될 점포와 대전역 주변 전통시장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이용하는 동시에 사업 추진이 이뤄지는 상황을 강조하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세심하게 신경 쓸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어 유일호 장관은 경기침체 등으로 대규모 사업손실 발생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라 장기 지연되고 있는 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재개방안을 조기 마련 시행하도록 사업시행자(LH)를 독려하였다.

유 장관은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민간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9.1, 도정법 공포)되었으므로 민간 건설업체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하였고,

“도시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조기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에 앞서 유일호 장관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대전국토청은 수도권과 영호남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중앙부처의 세종시 입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세종시 접근도로망 확충 등 지역 발전의 초석을 놓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5. 9.18.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