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시설용역원,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및 안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유 장관은 6동 5층 청소용역원 휴게실 및 지하 청사시설용역 사무실, 1층 안내데스크 등을 직접 찾아가 근무자들과 악수하고 위로하면서 “여러분이 항상 친절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서 청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공무원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여러분의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에도 관심을 보였다.
근무자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장관님께서 직접 근무지까지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심에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직원들이 불편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시설용역원 32명, 청소용역원 35, 특수경비원 57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31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5. 9. 25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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