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정부3.0의 인식제고와 확산ㆍ공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국토교통 우수사례(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11.26일(목) 개최하였다.

경진대회는 정부3.0, 비정상의 정상화, 창조경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번에 발표한 우수사례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6건*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현장 사례발표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4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 정부3.0 분야 8건, 업무효율화 분야 4건, 비정상의 정상화 분야 2건, 창조경제 및 업무효율화 분야 각 1건

금번 경진대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인천공항 빠르게, 가볍게, 우아하게 떠난다!“ 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우수상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꿈을 실은 푸드트럭, 졸음쉼터를 달린다“와 한국감정원에서 국민주거안정의 나침판 ‘전월세 전환율’”이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말이면 수변공간에서 행복한 水多를 즐겨요!”가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교통안전공단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수상한 우수사례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함과 아울러 국토교통부 전 직원 앞에서 시연ㆍ발표하여 우수사례를 확산ㆍ전파할 계획이며, 내년초에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국토교통부 산하 전체 공공기관에 배포ㆍ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금주 중 본부와 소속기관에 대해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와 아울러 금주에 개최될 예정인 국토교통부 소속+본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ㆍ공유ㆍ확산하여 정부3.0과 비정상의 정상화의 핵심가치가 국가중심에 국민중심으로 널리 확산되어 국민들게 감동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