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8일(월)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랑의 쌀 40포대(20kg)를 기탁하였다.
시설 방문 후 김 차관은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독거노인(2명)을 직접 찾아 위문하고 쌀ㆍ라면ㆍ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시설 종사자들은 김 차관의 방문을 적극 환영하면서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지역 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고, 김 차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국토부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세종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국토부는 ‘13년, ’14년에는 김장 담그기, 올해에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 매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5. 12. 28.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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