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교통부 차관은 3월 12일(토) 부천시 원종동 민간 건축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해빙기에는 ″겨울철에 중단된 공사를 다시 시작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만큼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의 촘촘한 안전정책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일선 현장에 계신 분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과 안전한 행동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전의 최후의 보루는 근로자 개인 스스로이니 만큼 기본원칙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2016. 3. 13.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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