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4일(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세종시 금남면 영곡리 산 18-11번지 일대 임야 약3,000㎡에 백합나무 1,000여 그루를 심는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금년 식목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세종시로 이전한 후 4번째 실시하는 행사로 김경환 1차관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환 차관과 직원들은 이 날 심은 나무들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했다.

※ 2015년 세종청사 인근 행정지원센터 內 산철쭉 등 꽃나무 약 1,000본 식재

김경환 1차관은 “오늘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잘 자라고 푸르러져 세종시가 녹색성장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제로에너지 빌딩 의무화, 친환경 차량 보급 확산 등 녹색 국토·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며 식목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6. 4. 4.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