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4.25(월) 해외건설·플랜트 분야 최초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개교식 행사에 참석하여 “청년층의 해외 취업과 일학습 병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이스터고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을 밝혔다.
이 날 김 차관은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프로그램 및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교사,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김경환 차관은 “마이스터고가 해외건설 인력 양성의 디딤돌과 능력 중심 사회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졸업 후 관련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김 차관은 현판식과 개교식 후 목공실 및 용접실 등 실습시설을 둘러보며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지 점검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6. 4. 25.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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