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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관동정] 김경환 차관, “철도사고 대응, 골든타임 내 초동대처 중요”
기관
등록 2016/05/18 (수)
파일 (동정자료)김경환 차관_고속철도 탈선사고를 가정한 운영지휘 훈련(도상훈련 CPX) 진행.hwp
내용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8일(수),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철도사고 발생 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속철도 탈선사고를 가정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고발생 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국토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대처역량을 집중 훈련하는 차원에서 운영지휘 훈련(도상훈련, CPX)으로 진행됐다.

김 차관은 “철도사고는 사전예방이 중요하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철도이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골든타임 내 초동대처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난 위기가 발생했을 때 평소의 합리적 행동과 판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뉴얼을 체화하여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이번 훈련은 실제에 가까운 상황에서 매뉴얼에 담긴 상황보고, 전파, 협업체계 가동 등의 임무를 반복 수행·습득함으로써 초동대처 능력을 제고하는데 주력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익일(19일(목))에는 경부선 영등포역에서 국토부를 비롯한 민ㆍ관 등 9개 기관*이 협력하여 대응하는 현장훈련이 실시된다.

* 국토부(주관), 한국철도공사, 철도경찰, 지자체(서울시), 소방서ㆍ경찰서ㆍ보건소(영등포), 군(52사단), 롯데백화점 등 9개 기관 280여명 참가


2016. 5. 18.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