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는 서울시 내 행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6.10일(금)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시, 구청 주택·복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주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ⅰ) 행복주택 특징(청년층이 80% 이상 입주하고 차량보유율은 20% 미만 등)
ⅱ) 행복주택사업 추진현황(전국 : 12만3천호, 서울시 : 2.만1천호)
ⅲ) 다양한 사업모델(주민지원센터, 주차장 등 공공시설과 복합개발 등)
ⅳ)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구청에 대한 인센티브(지자체가 원하는 세부기준을 정하여 입주자 우선선정)
ⅴ) 국공립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과 행복주택 복합개발 방안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임인구 서울시 임대주택과장은 “서울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시유지, SH보유토지 등 다양한 부지를 활용하고 리츠방식, 매입방식 도입 등 사업방식도 다각화하여 행복주택 공급물량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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