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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개 개도국 항공공무원, 서울서 항공안전 역량 키웠다
기관
등록 2016/07/17 (일)
파일 160718(조간) 22개 개도국 항공공무원 서울서 항공안전 역량 키웠다(항공운항과).hwp
내용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7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 상시평가(USOAP-CM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USOAP-CMA : Universal Safety Oversight Audit Programme-Continuous Monitoring Approach,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회원국 항공안전관리체계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차원의 안전평가프로그램
** 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UN산하의 정부간 전문기구로서 국제민간항공의 기술발전 및 기준제정을 위해 1947.4월 몬트리올에 설립(191개 회원국 보유, 우리나라는 1952.12월 가입, 2001년부터 이사국 지위 유지)
 

이번 교육은 아태·아프리카·중동 지역 등의 22개국* 항공정부관계자(26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으로서 항공외교를 강화하고 전 세계 항공안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2001년부터 시행중인『항공분야 개도국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 교육참가국(22개국) : 이라크, 쿠웨이트, 우크라이나, 키르기즈스탄, 몰디브, 네팔, 말레이시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 나이지리아, 통고, 세네갈, 에디오피아, 가나, 케냐, 탄자니아, 이집트, 짐바브웨
 

특히, 이번 교육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의 충실한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하여 해외보급 중인 ‘항공안전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T) 관리 시스템’*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효율적인 안전 감독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 등에 대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 국제기준관리시스템(SMIS: Standards Management and Implementation System), 항공안전감독관리시스템(SOMS: Safety Oversight Management System)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회원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국내 항공안전 정보통신기술(IT)의 해외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면서, “아울러, 항공안전분야 국제기준 이행을 주도하여 항공강국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올해 치러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선거에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개도국의 지지기반을 확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우리 항공의 위상 : 2014년 항공운송순위 세계8위(여객16위, 화물4위), ICAO 이사국(PartⅢ), ICAO안전평가 2위(98.58점)·보안평가 최고등급(98.57점),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인천공항 1위(11연패), 김포공항 중형고객(여객 1500만~2500만명) 부문 1위(6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