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9.28(수)~10.3(월) 제39차 ICAO* 총회가 열리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방문하여 9.28(수) 히로시 타바타(Hiroshi TABATA)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 조 미츠(Joe MIZZ) 몰타 교통인프라 장관 면담 등 우리나라의 ICAO 이사국 6연임 달성을 위한 지지활동을 전개한다.
*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UN 산하 전문기구로 1947년 설립, 191개 회원국, 우리나라는 1952년 가입 및 이사국 5연임 중
이번 해외 순방에서 강 장관은 10.1(토) 총회 기조연설과 10.3(월) 리셉션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항공사회에 대한 그간 노력과 공헌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 기간 중 알리우(Aliu) 이사회 의장, 팡류(Fang Liu) 사무총장 등 ICAO 주요 인사들 및 ICAO 내 여론을 주도하는 3개 지역그룹(유럽·중남미·아프리카) 민간항공위원회 위원장들과 면담을 갖고 지지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남아공 교통장관 등 주요국가 수석대표들과 만나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 장관은 ICAO 및 중남미 민간항공위원회(LACAC) 등과 항공종사자 교육훈련 등의 분야에서 총 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세계 항공산업 발전에 조하고 국제항공사회와의 협력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한-ICAO 협력 MOU, 3건) ①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 ② 항공안전기술분야 교육훈련 ③ 국립항공박물관 건립
(한-LACAC 협력 MOU, 1건) ① 중남미 현지교육 협력
2016. 9. 2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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