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설 연휴 첫날인 27일(금) 15시에 김포공항을 방문하여 설 연휴 귀성에 대비해 공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최정호 차관은 김포공항 특별수송대책본부, 항공사 탑승수속 현장, 여객터미널 승객처리시설 및 관제탑 등 수송현장을 점검했다.

최정호 차관은 “27일(금)은 설 연휴 첫날로 항공기를 이용한 귀성객이 가장 집중되는 만큼 항공기 안전운항 및 승객 불편 최소화에 각별히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설 연휴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편리하고 안전한 수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설 명절임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관제사, 항공사 직원 및 보안검색요원 등 공항 근무자들도 격려했다.
 

2017. 1. 27.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