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제목 [차관동정] 김경환 차관, “다음 세대 위해 친환경 국토 만들 것”
기관
등록 2017/04/03 (월)
파일 (동정자료) 김경환차관_식목일 맞이 편백나무 1000 그루 심어_친환경 자동차 주택 개발 노력.hwp
내용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과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산145번지 일대 임야(약 0.71㏊)에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식목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세종시로 이전한 후 다섯 번째 진행하는 행사로 김경환 1차관과 직원 50여 명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면서 나무의 가치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했다.

김경환 차관은 “이 날 심은 나무들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기후변화를 늦춰주고, 더 나아가 생태계 평형이 안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울창한 숲이 바쁜 삶을 사는 우리의 마음에 평화와 치유를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경환 1차관은 “오늘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잘 자라서 나쁜 공기를 정화해 줘 황사와 미세먼지로 덮인 우리 하늘을 맑게 해주길 기대한다. 앞으로 나무를 심는 운동을 활발히 해서 다음 세대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하는 일 중에 푸른 국토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차량, 친환경 주택 등을 개발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등 우리나라를 저탄소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심은 편백나무는 피톤치드(천연 항균물질)가 많이 함유되어 살균·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공해가 심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2017. 4. 3.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