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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리핀으로 가는 하늘길, 더욱 넓어진다!
기관
등록 2017/11/09 (목)
파일 171109(즉시) 필리핀으로 가는 하늘길_더욱 넓어진다(국제항공과).hwp
내용

신혼여행과 가족여행의 중심지 보라카이, 세부 등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으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

국토교통부(장관 : 김현미)는 11.7-8일, 서울에서 열린 한-필리핀 항공회담에서 마닐라를 제외한 한-필리핀 간 여객 자유화 및 한-마닐라 간 충분한 운수권 설정에 합의하였다.

* 수석대표 : (우리측) 김정희 국제항공과장, (필측) CPAT Manuel Antonio L. Tamayo 교통부 차관
 

이를 통해 마닐라 이외 지역에서 양국 항공사의 자유로운 운항이 가능하고, 마닐라의 경우에도 충분한 운수권(주20,000석)이 설정되어, 다른 항공사의 취항이 확대 될 전망이다.

* 국적사 마닐라 직항노선 운항현황(’17.11월 기준) : 총 주12,620석
- (인천-마닐라) 대한항공 주18회(주5,368석), 아시아나 주14회(4,816석) 제주항공 주7회(주1,323석)
- (부산-마닐라) 아시아나 주7회(주1,113석)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그간 제한되었던 항공사의 운항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양국 항공사간 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 편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