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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관동정] 손병석 차관, “공간정보 개방·공유 통한 체감형 정책 발굴 중요”
기관
등록 2018/05/09 (수)
파일 (동정자료) 손병석차관_국가공간정보 공동 활용 업무협약.hwp
내용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5월 9일(수), 용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민연금공단 등 4개 기관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공간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2018 국가공간정보 공동 활용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손병석 제1차관,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민연금공단 최 현 정보화본부장 등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가기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간정보를 서로 개방·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양방향 연계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하고, 시스템 간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데이터 중복 구축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 등 시스템 유지에 필요한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국토부와 협약을 맺는 4개 기관은, 지난 2년간 참여(참고 2)했던 협약기관과 더불어 관련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과 지식까지도 공유하기로 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데이터를 융·복합하여 활용되는 공간정보는 정책 수립을 위한 현황 분석의 기초자료로 다양한 기관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18년 현재, 국토교통부는 30개 기관과 57종의 시스템을 연계하였으며, 연계기관 간의 고품질 자료 교환, 창의적 정책 교류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간정보 품질 향상과 데이터 개방 확대 등 민간에서 공간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방침이다.


2018. 5. 10.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