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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연말까지 버스 준공영제·광역교통청 설립” 적극 추진
기관
등록 2018/07/06 (금)
파일 (동정자료) 김현미장관_6일 잠실광역환승센터 찾아 관계자 격려 (2).hwp
내용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6일 17시에 서울 잠실 광역 환승센터를 방문하여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버스 운행상황과 수도권 버스 환승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방문에는 서울시, 경기도 등 교통담당자 및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각 지역의 버스 운행 상황을 공유하고, 수도권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현미 장관은 “7.1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하여 버스 운행 감축 등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지자체와 버스 노사가 합심해 주셔서 큰 차질 없이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며, “노사정 합의에 명시된 만큼 정부는 내년 7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 연말까지 노사와 협력해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 등 버스 공공성 및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장관은 “국민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서는 근로시간 단축은 물론 출퇴근 등 이동시간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은 매우 길고 불편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광역교통청을 설립하여 지자체 간 정책이견을 조율하고, 광역 환승센터 확충 등 투자를 확대하는 등 수도권 교통 혼잡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보다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국토교통부 대변인
2018.7.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