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8.10월부터 ’18.1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1.6만세대) 대비 10.7% 증가한 128,034세대(‘18.10 ~ ‘18.1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3,838세대(전년동기 대비 8.6% 증가), 지방 64,196세대(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8.10월 인천송도(2,708세대), 김포한강(1,770세대) 등 21,719세대, ’18.11월 의정부시(2,608세대), 하남미사(2,363세대) 등 15,670세대, ‘18.12월 송파가락(9,510세대), 안성당왕(1,657세대) 등 26,44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8.10월 부산연제(2,293세대), 천안성성(1,646세대) 등 16,861세대, ’18.11월 강릉유천(1,976세대), 청주흥덕(1,885세대) 등 21,262세대, ‘18.12월 김해율하2(2,391세대), 포항초곡(2,162세대) 등 26,073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8,095세대, 60～85㎡ 82,023세대, 85㎡초과 7,91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8%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101,991세대, 공공 26,043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