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한 달 동안 26,279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전년 동월 대비 258.9%, 전월 대비 207.8% 증가하였으며, 8월 중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69,857채로 전년 동월 대비 296.3%, 전월 대비 176.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등록 임대사업자 수 ]

전국에서 9월 한 달간 26,279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18.9월말)까지 총 37만 1천 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였다.
* ’18년 8월: 8,538명 신규 등록, 총 등록사업자 34만 5천 명

지역별로 9월에 서울시(11,811명)와 경기도(8,822명)에서 총 20,633명이 등록하여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8.5%를 차지하였다.
* 서울시: 강남구(1,153명), 송파구(1,010명), 서초구(887명) 순
* 경기도: 성남시(1,233명), 고양시(976명), 용인시(841명) 순
* 그 외 광역권: 부산(947명), 인천(836명), 대구(666명) 순

[ 등록 임대주택 수 ]

전국에서 9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69,857채*이며, 현재(‘18.9월말)까지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27만 3천 채다.
* ’18년 7월: 25,277채 신규 등록, 총 등록주택 수 120만 3천 채

지역별로는 9월에 서울시(30,361채), 경기도(21,630채)에서 총 51,991채가 신규 등록되어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74.4%를 차지하였다.
* 서울시: 강남구(3,294채), 송파구(3,255채), 서초구(2,500채) 순
* 경기도: 성남시(2,742채), 수원시(2,339채), 고양시(2,195채)순
* 그 외 광역권: 부산(4,018채), 인천(2,584채), 대구(1,884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