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9월 11일(수), 철도교통관제센터와 용산역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기간 동안의 철도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올해 추석 연휴기간(4일)은 예년(‘18년 5일, ’17년 9일)보다 짧아져 귀성 및 귀경길이 더욱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열차고장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행동요령 등에 따라 즉각 조치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줄 것도 당부하였다.
한편, 김 차관은 이날(9.11) 오전에 세종시 금남면 대평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복지시설(천양원)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였으며, 전통시장 상인회를 면담하며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후 대전 유성구의 사회복지시설인 천양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본 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위문품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아동 및 청소년들의 밝은 성장을 기원하였다.
* (천양원) 고아, 기아, 미아,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 및 학대가정 아동 생활시설(43명)
2019. 9. 11.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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