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금)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현장에서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을 통해 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기능인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 총 35점 : 철탑훈장(1), 산업포장(1), 대통령표창(3), 국무총리표창(3), 국토교통부장관표창(15), 고용노동부장관표창(12)
‘10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건설기능인의 날’ 행사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11월 22일*에 열리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며, 대한건설총연합회,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이 후원한다.
* 서서 일하고(11), 허리 숙여 일하는(22) 건설근로자의 모습을 형상화
기념식에는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및 건설사업주단체,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를 포함한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다.
김 장관은 “정부는 ‘17.12월 ’건설산업 일자리 대책‘에 이어 지난 19일 정부는 불법 채용 차단, 고용지원 확대, 근로환경 개선 등 기존 일자리 대책을 더욱 강화한 내용을 담은 ‘건설 일자리 지원대책’을 발표한 것은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상징” 한다면서, “앞으로도 건설기능인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숙련된 기능인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 11. 22.
국토교통부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