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2일 국토발전전시관(서울 정동)에서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올해 3월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온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판뉴딜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판뉴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 (주관)문화체육관광부, (후보추천)국토교통부 등 15개 부처
한국판뉴딜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인물이나 기업, 한국판뉴딜에 대한 상징성이 높은 장소 등 중앙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 이언주 방송작가(유퀴즈온더블럭), 석노기 대장장이(영주대장간), 김주대 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위원 14명이 심사
이날 노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서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된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 오이스터에이블, 영광풍력발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오늘 수상자분들의 공통점은 혁신과 도전”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수상자들의 혁신적 사고와 과감한 도전에 대해 치하하였다.
“특히,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는 놀라운 개척정신으로 총 108개 기관에게 2,354회의 자율차 시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완전자율주행의 상용화시기를 앞당기는 것에 기여”했다면서 성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민간에서 ‘한국판뉴딜’의 우수 사례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2021. 11. 12.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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