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제목 디지털 대한민국을 만나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 개막
기관
등록 2022/10/26 (수)
내용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 관전 포인트 4

① 실감나는 공간정보가 좋다! 체험 콘텐츠 가득
 - 실제 경비행기 조정석에서 경험하는 비행 시뮬레이션
 - 내 손으로 조정하는 드론택시의 도시상공 비행체험
 - 자전거로 떠나는 3D 안양천 여행길
 - 실시간 홀로그램으로 탄생한 나의 아바타

② 해외 진출국 장차관, 국제기구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 해외 진출국 장차관 비롯 월드뱅크, 아시아개발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관계자가 국내 기업 실무진과의 미팅에 직접 참여, 비즈니스 기회 창출
 -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킹 1:1 비즈니스 미팅, 워크숍, 컨설팅, 쇼케이스, 사업설명회, 혁신기술 발표회ㅤ

③ 청년들에게 공간정보 상상력을, 새싹기업[스타트업]에게 응원을
 - 공간정보 전국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LX 국토 브릭아트 공모전 시상식, 공간 빅데이터 경진대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등
 - 창업투자회사 컨설팅을 통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

④ 생활 밀착형 공간정보 활용사례 공유
 - 천만 반려인을 위한 반려견 산책하기 좋은 길 지도서비스 오픈
 - 오징어게임, BTS 삼성 광고 등에서 3차원 공간정보 활용사례 공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4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3년 만에 열리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 연결과 융합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학연관 협력의 플랫폼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이라는 주제 아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비즈니스미팅·워크숍, 콘퍼런스, 체험콘텐츠, 각종 경진대회 및 창업·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전시] 실감나는 전시 체험 콘텐츠, 미래 공간정보 세상 한눈에 조망

올해는 국내외 공간정보 선도기업 128개사(현대차, 구글, 두산, 한컴인스페이스, 티맵, 프롭테크 기업 등)가 250여개의 부스로 전시에 참여하는 등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디지털기반 사회로의 변혁 가속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물리적 격리현상이 공간정보 융합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연초부터 행사에 대한 참가문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전시관은 스마트모빌리티·디지털플랫폼·트윈기술·드론·AI·빅데이터 등 공간정보 기반의 미래 핵심기술들을 디지털지구 테마관, GEO 소프트웨어존, 지상지하기술존, 항공우주존, 스타트업존, 인재양성존 등 주제별로 구성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의 우리 삶과 국토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도심항공교통(UAM), AI분석, 안전, 생활편의 등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 국토 활용 서비스를 실감나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현함으로써 대중적인 공감대와 공간정보 활용서비스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홀로그램으로 탄생한 나의 아바타, 실제 경비행기 조정석에서 경험하는 비행 시뮬레이션, 내 손으로 조정하는 드론택시의 도시상공 비행체험, 자전거로 떠나는 3D 안양천 여행길 등 풍성한 체험 콘텐츠는 올해 행사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로 꼽을 만하다.

[해외 비즈니스 개척] 공간정보 해외인사 집결, 해외시장개척의 교두보 마련

올해 행사에는 25개국 80명 이상의 공간정보 관련 해외 주요 인사들이방한하여 공간정보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월드뱅크(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3개 국제 금융기구 관계자들이 이번 행사에 모두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국내 기업들은 이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 워크숍, 컨설팅, 쇼케이스, 사업설명회, 혁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사업 수주와 직결되는 프로젝트의 중요 정보들을 입수하고 자사의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찰투 사니 이브라힘(Chaltu Sani Ibrahim) 에티오피아 도시개발인프라부 장관과 안젤린 마불라(Angeline S.L. Mabula) 탄자니아 토지개발주택부 장관이 방한하여 우리나라와의 공간정보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콘퍼런스] 공간정보 지식 대향연 32개 콘퍼런스 운영

기술, 융합, 정책, 학술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콘퍼런스도 올해에는 양과 질적으로 깊이를 더해 32개의 콘퍼런스가 운영된다. 민간기업과 학계 주도로 제안된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 아래 공간정보 분야 석학과 명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올해는 2015년 이후 FOSS4G 코리아*와 첫 협업을 통해 국내 오픈소스 GIS 최대 축제인 ‘오픈소스 기반 공간정보 확산을 위한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픈소스 GIS 관련 국내 최대축제(Free Open Source Software for Geospatial)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와 카카오모빌리티 박일석 이사가 강연하는 ‘자율주행 2023 대전망’, 올포랜드 신한섭 상무와 아놉 토마스(Annop Tomas) GSSI 엔지니어가 강연하는 ‘2022 GSSI GPR 기술 세미나’를 비롯하여 ‘2022 LH 디지털 트윈 콘퍼런스’, ‘2022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와 스마트시티’, ‘해양정보산업 발전포럼’ 등 공간정보 지식의 대향연도 펼쳐진다.

[디지털 인재양성 및 창업지원] AI취업컨설팅과 창업투자회사 컨설팅도 주목

디지털인재를 양성하고 새싹기업(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성화교 학생들의 면접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모의·심화 면접을 진행하며 AI 취업 컨설팅을 통해 실전 대처능력도 길러 공간정보 분야 취업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간정보 분야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을 위해 다양한 경진대회도 행사 기간에 개최된다. 공간정보 전국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11.2), LX 국토 브릭아트 공모전 시상식(11.2), 공간 빅데이터 경진대회(11.3), 공간정보활용 경진대회(11.3)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공간정보에 대한 상상력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창업투자회사 컨설팅을 통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도 올해 행사에 추가되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 테마] 생활밀착형 공간정보 활용 사례 소개

공간정보는 주로 토목, 건축, 도시, 환경 등 국가 인프라 분야에서 활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우리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그 활용성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이에 본 행사에서는 반려견 산책로 맵과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영상 제작 방식 사례 등을 관람객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일부터 국내 1,000만 반려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반려견과 걷기 좋은 산책로 및 반려견이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반려견 전용공원 데이터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V-world(https://map.vworld.kr)에서 서비스 예정이다. 국민 대상 공모결과와‘피리부는 강아지’App의 산책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1차로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맵이 제작되며, 향후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반려견 산책로 맵은 공공서비스존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부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3차원 공간정보데이터 기반 이미지정합 기술을 활용한 넷플릭스 드라마‘오징어 게임’, BTS 삼성 스마트폰 광고 등에서 제작 과정에 참여한“75미리사”의 공간정보 활용사례를 국내 쇼케이스 발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프라인 행사로 3년 만에 돌아온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역대 최대로 많은 기업들이 전시와 콘퍼런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산학연관 공간정보 교류의 플랫폼에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실감나는 콘텐츠로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겨보시길 권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