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제(2.29) 오전 충남 태안군청과 구름포 해수욕장 기름유출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오염방제 현황과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원세훈 장관은 불의의 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앞으로는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상세한 내용은 첨부서류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