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제11회 공무원문예대전 개최 -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7개 부문 작품 접수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공무원들의 문예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제11회 공무원문예대전을 개최한다.
□ 모집부문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동시, 동화, 희곡·시나리오 등 7개 부문이며,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터넷·우편 등을 통해 작품을 접수한다. ※인터넷접수 : 공무원문화마당 홈페이지
□ 올해는 특히 시나리오 부문이 추가되어 참여의 폭이 더욱 넓어졌으며, 공무원 문예행사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공직생활을 소재로 하는 작품을 우대하기로 하였다.
□ 입상자는 권위 있는 중견작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6월 15일경 관보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1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되며, 한국문인협회 회원가입 자격의 특전도 주어진다.
□ 1998년부터 개최되어온 공무원문예대전은 행정·입법·사법부의 전·현직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가장 큰 문학축제이다.
□ 지난해 문예대전에는 총 4,66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공무원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매우 컸으며, 올해 문예대전도 공무원들의 수준 높은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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