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흐르는 소리, 청사에서 만나세요 - 과천청사 새봄맞이 콘서트, 28일에 열려 -
□ 과천청사관리소(소장 이승억)는 28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2008 과천청사 새봄맞이 콘서트』를 청사 1동 앞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경기도 문화의 전당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새봄맞이 콘서트』는 정부조직개편과 부 처이전작업으로 긴장되고 피곤한 청사근무 공무원의 심신을 풀어주고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 또 청사방문 민원인에게 딱딱한 청사 이미지를 탈피하여 다채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청사 공무원 과 일반인 모두에게 섬기는 정부 구현을 위해 추진됐다.
□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속 ‘리듬앙상블’이 출연하여 퓨전 국악부터 재즈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 ‘리듬앙상블’은 바이올린, 신디사이저 등 전자악기 연주자와 경기명창으로 구성된 퓨전음악 콘서트 팀 으로, 대중성 있는 국악과 팝음악을 연주한다.
□ “자연과 무대와 관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야외 음악회”로 진행될 이날 공연에서는 퓨전국악인『고구려 의 혼』, 오페라 아리아『하바네라』와 헝가리 민속무극『차르다시』, 멕시코 민요『베사메무쵸』를 비롯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
□ 행사를 기획한 과천청사관리소 이승억 소장은 “앞으로도 음악콘서트부터 전시회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 최하여 과천청사가 우리나라 대표 문화청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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