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연수원, 『지방물가관리 관계관 특별교육』 실시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하동원)에서는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지방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3일 ‘물가안정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 전국 지방자치단체 물가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물가안정관리 특별교육’은 국내경제 불안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최근 경제상황을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교육은 ‘국내외 경제현실과 전망’, ‘물가의 이해와 물가 안정의 필요성’, ‘자치단체 물가안정 대책’ 등 자치 단체에서 신속하게 집행이 가능한 실제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 한편, 행정안전부는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지방물가의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의 동결을 적극 유도하고 이미 인상한 자치단체는 요금을 환원 하도록 자치단체와 협의하는 한편,
- 중점관리대상 생필품 52개 품목을 중심으로 자치단체와 경찰, 세무,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물가관리 실적이 우수한 자치단체는 포상하는 등 인센티브를 통해 지방물가 안정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참고자료: 지방물가관리자과정 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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