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전북 김제(4.1일) 및 전북 정읍(4.3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4.3일 21:00를 기하여 농림수산식품부가 “국가위기관리매뉴얼”에 의거「조류인플루엔자(AI) “주의”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내 위기관리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재난발생지역에 대한 범정부적인 지원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있으며, 현지상황파악을 위하여 담당직원을 현장에 파견하였다.
또한 인근 지방자치단체(충남․전남․경북․경남․경기 등)에 대하여는 상시 자체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전북도와의 연결도로에 차량소독 및 예찰, 홍보, 농가 방문․지도를 실시하며, 추가 감염사실 또는 의심상황 발생시에는 즉시 관계기관 및 행정안전부 상황실로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피해확산을 조기에 차단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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