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u-Health 서비스 시범 운영 -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건강상태 원격 모니터링 실시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공동으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 대해 u-IT 기술을 활용한 무료 원격 진료를 실시하는 「u-Health 서비스」 사업을 시범 실시하기로 하고, 총 29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u-Health 서비스」시범 사업은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거노인 u-Care 시스템 구축 사업」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원격 건강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 두 가지로 진행된다.
「독거노인 u-Care 시스템 구축 사업」은 동작감지, 출입감지, 환경감지 등 집안 내에 감지 센서를 부착해 독거노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독거노인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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