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중앙청사 구내식당 휴무로 지역상권 활성화 - 행안부, 7.4 구내식당 휴무, 청사 인근 식당 외식 권장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 보탬을 위해 7월 4일(금) 중앙청사 구내식당을 휴무일로 지정, 전 직원이 밖에서 식사하는 ‘외식의 날’로 운영키로 했다.
□ 이는 최근 소비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중앙청사 인근 식당 등 영세 자영업자들이 매출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중앙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등 5,000여명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게 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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