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유도선 등 안전 관리 강화 -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지자체와 함께 일제 점검 실시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강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유도선(유람선 등)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행안부는 유도선(유람선 등) 영업자의 승선초과 및 음주상태 운행, 선원 수송용 배의 불법 운항, 적정 인명 구조장비의 미비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전국의 유도선 3,179척(내수면 2,380, 해수면 799)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관련기관인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일제 점검(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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