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협력사업의 획기적 전환점 마련 -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설립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지리산권 공동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7개 시군(전북 남원시·장수군, 전남 곡성군·구례군, 경남 하동군·산청군·함양군)이 공동으로 설립 요청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설립을 승인하였다.
□ 지방자치단체조합은 1991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운영관리조합(2000.7,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전환)을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총 7개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 금번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받은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과 같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시군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설립한 지방 자치단체조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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