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범정부 정보자원 30% 통폐합 -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계획 발표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정부부처의 전산자원과 웹사이트의 30%를 통·폐합하고, 나아가 수요자 중심의 통합·연계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계획>을 마련, 10.7(화) 국무회의에 보고 하였다.
□ 그동안 우리나라는 국가 정보화 촉진정책에 따라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정부 선도국가에 진입하였고, 또한 대전 및 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를 구축하여 정부 전산장비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나, 기관별 정보화 추진으로 전산장비의 중복투자, 웹사이트 난립, 수요자관점에서의 서비스 단절현상 발생 등 운영상의 한계가 노출되어 범정부 차원의 정보자원 통합이 시급한 실정이다.
□ 이번 정보자원 통합계획안은 크게 정부 전산장비 통합, 웹사이트 정비, 대국민서비스 통합으로 나뉘며 각 부처가 참여하는 정보자원통합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2009년부터 단계적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