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모성보호대책 행정안전부가 앞장섭니다! - 모성보호방, 휴게실 등 이용자 중심의 근무 환경 조성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여성공무원이 직장에서 모유 수유가 힘든 현실을 감안, 마음 놓고 착유 할 수 있는 환경과 모유 수유를 권장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부중앙청사 내 수유실 및 여성휴게실 등 모성보호시설을 본관 8층에 증설했다.
□ 중앙청사 근무 공무원 4,500여명중 여성공무원은 1,400여명으로 약 31%를 차지하나, 수유실을 겸한 여성휴게실은 단 3곳으로 임산부 등 여성공무원의 휴식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수유공간 또한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육아 여성공무원들의 불만이 컸다.
□ 이에 행정안전부는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착유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제 수유를 하는 여직원들의 의견을 들어수유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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