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공직문호 대폭 확대 - 중증장애인 특채, 맞춤형 수험편의 등을 통해 공직진출 기회 확대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08. 7월 현재 중앙행정기관에 근무 중인 중증장애인 공무원은 589명으로 전체 장애인 공무원(3,488명)의 17%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매년 신규 공채 시 장애인 구분모집제를 통해 선발예정인원의 5% 이상을 장애인으로 선발하고 있는데, 합격된 전체 장애인중 중증장애인은 15%내외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 최근 4년간(’04~’07)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자(522명) 중 중증장애인은 77명
□ 이에 따라, 올해부터 행정안전부는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공직의 문호를 대폭 확대하였다.
○ 금년에 정부 최초로 중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채시험을 실시 중에 있으며, 21개 부처에 25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 708명이 응시하여 28: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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